두둥~~! 사이드 프로젝트 시작

 

안녕하세요?

하아...

 

 

 

일상에 치이고 술에 치이고 업무에 치인 나머지

글을 너무 안 쓰고 있었네요..

 

누가 기다릴까 싶지만은.. 동기들은 봐주겠죠? 헤헤

 

저는... 저는... 아주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턴 정규직으로 입사했다는 글을 작성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저는 3년차가 되었고, 30대에 진입하였으며.........

새삼 시간 흐름의 무서움을 느끼고 있네요.

 

슬슬 개인적인 발전이 너무 없다고 걱정하던 와중

멋진 프로님 두분과 나의 소중한 동기와 함께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짝짝짝!!!! 박수쳐!!!!!!!

 

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흑흑

 

저번주 화요일에 킥오프를 시작으로

서버와 클라이언트 각자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고민하기로 했습니다.

 

킥오프 전에 프로님이 어떤 것을 배우고 싶었는지 리스트업을 해오라고 하셔서

고민 고민 해본 결과

아마........ 변동사항이 없다면 서버는 

 

• Node.js / Express
  • -> Kotlin으로 바뀔 수도 있지만, 저는 Node.js가 좋을 거 같다고 판단 중입니다!
• React / Typescript
• MongoDB
• Docker / Kubernetes
• JWT Auth / Redis
• Swagger

이렇게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부 업무에 사용되지 않는 것들이라 두려움도 크지만

모두 성공적으로 제 것으로 만들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제에발

 

앞으로 사이드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배우고 삽질하고 하는 모든 부분을 기록해볼 생각입니다...만 

잘 될지 모르겠네요!

 

무튼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달려보겠습니다!

 

화이팅~~